-페밀리 데이, 근무복장 자율화, 한진 탐방대 등 시행[한국NGO신문] 김하늘 기자 =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대한항공이 직원들의 행복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. 대한항공은 올해 접어들면서부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회사와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‘행복 지수 높이기’에 전념하고 있다. 점심시간 자율선택제, 노타이 정착, 사무용 기기 전면 교체 등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변화를 꾀한 대한항공은 최근 근무 복장 전면 자율화 제도를 도입하는 파격을 선보이면서 직원들의 행복 지수